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설날 '궁중 선물세트'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설날을 맞이해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설날 선물세트와 차례상을 마련한다. 명품 한우 꽃등심, 특선 명품 갈비찜 등 약 40여종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9만 5000원부터 500만원에 이르기까지 가격 선택의 폭도 크다. LA갈비에 한해 같은 품목으로 10개 이상 구매 시, 한 개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한 개의 상품을 구입하더라도 호텔직원이 직접 배송을 해 주며, 신선도 유지도 뛰어나며 포장상태의 파손 위험도 없다. 한편, 설날 차례상은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차례 음식과 과일 등을 한식 전문 조리장이 직접 준비한다.즉석에서 차례상에 올릴 수 있도록 포장해 집까지 배달되는 서비스다. 설날 차례상은 알뜰형과 일반형 2가지로, 일반형은 집에서는 밥만 준비하면 바로 차례상이 완성, 알뜰형은 밥과 과일만 준비하면 된다. 단 차례상 2종과 간장게장, 굴비 등 특정 상품은 예약 주문해야 구입이 가능하다.정일품(正一品), 정이품(正二品), 정삼품(正三品) 3가지의 최고급 궁중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정일품은 명품 한우 꽃등심, 안심, 양지 모듬세트, 양갈비, 갈비구이, 갈비찜, 궁중 활전복 장조림, 천산 특선 불도장, 간장게장, 젓갈세트, 훈제 연어와 와인세트 등 원기회복과 보양에 좋은 10가지의 최고급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500만원이며 이는 단품 구매 시보다 약 56만원이 절약되는 셈이다. 정이품(正二品)은 한우 꽃등심, 민물 참게장, 궁중 활전복 장조림, 젓갈세트 등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00만원이다. 정삼품(正三品)은 갈비구이 세트, 호주산 꽃등심과 안심 세트, 양념꽃게장, 궁중 활전복 장조림, 천산 특선 불도장 등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00만원이다. 28일부터 29일까지,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및 분당 지역에 한해 호텔 직원이 2인 1조로 직접 배송하는 특별 배송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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