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샤이보이'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릴린 먼로 따라하고 싶은'이라는 글귀와 함께 '샤이보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6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복고풍의 의상을 입고 깜찍 발랄한 표정으로 등장,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마치 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듯 하다", "뭘 입어도 예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6일 새 앨범 '샤이보이'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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