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미원상사는 김형웅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기존 대표이사를 김정돈ㆍ김형웅씨에서 김정돈ㆍ홍창식씨로 변경했다고 3일 공시했다.김정돈 대표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KAIST 석사과정을 마친 후 미원상사 기획실장을 거쳐 미원상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홍창식 대표는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양그룹 중앙연구소를 거쳐 미원상사 공장장, 기술임원, 전무이사를 역임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대섭 기자 joas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