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데뷔 6개월 만에 생애 첫 가요차트 1위 '기염'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가요프로그램 생애 첫 1위를 수상했다.씨스타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난주 연말결산 특집으로 인해 수상하지 못한 12월 3주차 K차트 1위 수상 트로피를 받았다.이날 씨스타는 “일단 씨스타를 만들어준 소속사 식구분들에게 감사하고 우리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가족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벅찬 수상소감을 전했다.타이틀 곡 '니까짓게'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하고 독립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아울러 '니까짓게'는 브레이브사운드가 지속적으로 시도해오던, 세계적인 트렌드 중 하나인 Rock과 Electronic의 퓨전을 보다 더 대중적으로 재해석하며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9일 열린 ‘2010년 제25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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