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경남은행이 부서별 고유업무 강화 등을 목적으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이에 따라 종전 '11사업본부 25부 2실 1센터'를 '11사업본부 26부 2실 1센터'로 개편하고, 업무지원본부 내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 구축 전담조직인 업무지원부를 신설했다. 개인고객본부 내 PB사업팀은 PB사업부로 격상했다. 또 임원인사는 임원 12명 중 9명은 유임하고 4명은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 안상길·하종진·이찬우 부행장과 김성덕·손교덕·박건욱·조태구·문양호·경원희 본부장은 유임됐고 정호상·허철운·이경균·박태훈 부점장은 본부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문동성 경남은행장은 "이번 조직개편이 책임경영 체제 구축과 업무 효율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한편 아래는 이번 임원인사 명단. ◇부행장-유임 ▲ 여신지원본부 안상길(安相吉)▲ 서울본부 하종진(河宗振)▲ 울산본부 이찬우(李讚雨)◇본부장-유임 ▲ 업무지원본부 김성덕(金聲德)◇본부장-유임 ▲ 개인고객본부 손교덕(孫校德) ▲ 기업고객본부 박건욱(朴健郁) ▲ 동부본부 조태구(曺泰九) ▲ 경영기획본부 문양호(文良浩) ▲ 준법지원부 경원희(慶元熙) -선임 ▲ 중부본부 정호상(鄭鎬相) ▲구조화금융대책반 허철운(許鐵云) ▲ 리스크관리본부 이경균(李京均) ▲ 서부본부 박태훈(朴泰勳)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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