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중공업, 사흘째 급등.. 또 52주 신고가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삼성중공업이 사흘째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 보다 1700원(4.25%) 오른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년 5개월만에 4만원대 벽을 깬 후 신고가 기록을 거듭 경신하고 있다.주가 상승은 오늘도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현재 노무라 증권 창구를 통해 10만주 이상의 매수주문이 몰리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오늘까지 6일 연속 삼성중공업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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