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주)두산 우선주 326억 규모 처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두산건설은 21일 (주)두산 우선주 65만203주, 326억원 규모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산건설 자기자본의 3.74% 규모다. 회사 측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손자회사 금지행위 해소 및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시간외대량매매 등으로 매각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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