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KB금융지주는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KB금융 따뜻한 겨울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17일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영록 KB금융 사장과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서울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활동과 양재동 인근 독거 노인을 찾아 난방용품 지원 및 주변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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