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지주 전환…'BS금융지주' 설립 예비인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부산은행을 주축으로 한 BS금융지주회사(가칭)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설립 예비인가를 받았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BS금융지주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고 밝혔다.BS금융지주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되며 부산은행·BS투자증권·BS캐피탈·부산신용정보 등 4개 자회사를 지배하게 된다.한편 부산은행 등 4개 회사는 향후 주주총회를 열어 BS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다. 이후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하게 된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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