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울트라프로그램 종합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울트라 프로그램 종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에너지, 바이오·생명공학 분야의 해외 우수과학자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는 2010년 한해 미국, 유럽, 중국에서 6회에 걸쳐 열린 울트라프로그램 라운드테이블을 종합하고 국내외 과학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삼환 하버드 의대 교수 등 6명의 해외과학자를 비롯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 등 총 100명이 참석해 최신 연구동향을 발표하고 정부 과학기술 정책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한편 울트라 프로그램(ULTRA : Universal Linkage for Top Research Advisor)은 재외 우수 한인과학기술자와 국내 전문가 간의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해외 과학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적 아래 2006년부터 추진돼왔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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