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연말을 맞아 서울시 상록보육원에 부엌 증축 사업을 지원, 13일 준공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허벌라이프는 상록보육원에 기부금을 전달해 주방 기구, 설비, 용품 등을 새로 교체하는 등 부엌 증축사업을 지원해왔다.정영희 대표는 "상록보육원 아이들이 생활하는 터전이 개선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한 식생활을 증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정영희 대표를 비롯해 사회복지 관계자, 후원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축하하기 위한 커팅식이 진행됐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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