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아이유가 음식 서빙 중 잦은 실수를 저지르며 자학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 2부-영웅호걸’에서는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자선 레스토랑을 열었다. 스파게티 팀과 돈까스 팀으로 나눈 양팀은 연예인 지인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초대해 각 각 의 요리를 대접했다.특히 멤버들은 몰려드는 손님들의 주문에 잦은 실수를 반복했다. 멤버들은 주문을 잊어버리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엉뚱한 곳에 음식을 놓는 실수로 웃음을 유발했다.반복된 실수에 아이유는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자학하는 ‘3단폭행’을 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더불어 12명의 ‘영웅호걸’ 멤버들은 무려 40여명이나 되는 연예인을 섭외하며 인맥을 과시했다. 연예인들은 멤버들이 직접 만든 돈가스와 파스타를 맛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자선 레스토랑 수익금은 전액은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