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리딩투자증권과 인베스터가디언은 오는 12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되는 '2010 개원의를 위한 서울시의사회 연수교육'에서 금융투자 부문 세미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세미나에서는 박경락 리딩투자증권 투자전략본부 본부장이 '2011년 글로벌 증시전망'에 대해, 김병기 인베스터가디언 대표가 '100억 자산관리의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의 투자성형과 상황에 적합한 맞춤 자산관리를 컨셉으로 한다"며 "지난 10월 대한개원의협의회 학술대회부터 3회째 협찬 강연"이라고 설명했다.인베스터가디언 관계자는 "추상적인 시장 상황이나 이론에 대한 강의가 아닌 투자의 원리와 내 자산 관리의 해답을 제시해, 회를 거듭할수록 서울·경기지역 병원장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행사장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방문 계좌개설 서비스를 예약 받는다.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원이 직접 찾아가 편리하게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투자 상담 서비스도 이뤄진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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