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서인영이 새 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3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www.ellys.co.kr)를 통해 마녀로 깜짝 변신한 재킷 사진 2장과 아찔한 등 라인을 노출한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재킷 사진 속 서인영은 백발 마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은 물론, 보라색의 파격적인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블랙 미니드레스를 매치시키는 등 강렬한 섹시미와 함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서인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을 감행, 'ELLY'라고 새겨진 패션 타투를 선보여 큐티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20대 여성의 워너비로 손꼽히며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아이콘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서인영 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들로 재킷 촬영이 이루어졌다"며 "2차로 공개될 사진 역시 서인영 특유의 매력을 담은 파격적인 콘셉트의 사진들로 준비돼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노래와 안무, 콘셉트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진 서인영을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보기 드문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0일 디지털 싱글 'Ellythm'의 타이틀곡 '리듬속으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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