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노무라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목표가 31만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노무라 증권은 26일 보고서에서 "기대작인 신작 블래이드앤소울 출시 시점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게임출시가 2012년까지 미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따라서 게임 출시는 원래 예상대로 2011년 하반기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이어 "새로운 게임 출시 일정을 보수적으로 고려해 2011년 엔씨소프트이 실적 예상은 하향조정한다"면서도 "새로운 게임이 성공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속적 매입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1시1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장대비 0.4% 오른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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