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갤럭시탭 작고 가벼워 휴대성 좋다'

CNN이 간판 프로그램중 하나인 월드 비즈니스 투데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글로벌 뉴스채널인 CNN이 간판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을 소개했다.한국시간 지난 24일 CNN은 '월드 비즈니스 투데이'의 테크토크 코너에서 1분 30초 동안 갤럭시탭을 중심으로 한 태블릿 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CNN은 "갤럭시탭이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다"면서 "태블릿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만들어졌으며 블랙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로 유통업체들의 할인판매가 시작되는 날)를 앞둔 시점에서 치열한 태블릿 판매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CNN은 포천(Fortune)지에 게재된 갤럭시탭 광고를 소개하며 "갤럭시탭이 이동성과 휴대성(Portablitity) 측면에서 경쟁사 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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