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사랑의 연탄나르기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22일 서울 송파구 문정2동 일대 13가구를 대상으로 본사 경영지원처를 비롯해 60여명의 직원들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연탄나르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다. 임인배 사장은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더욱 자주 마련하여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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