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1000억원이 지원된다.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콘텐츠 산업 금융투자 지원제도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12년까지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문화부 관계자는 "국내 콘텐츠 업체의 제작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며 "영세 콘텐츠 업체에 자금대여와 보증 및 투자 업무를 수행하는 공제조합을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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