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재무정보이용자를 위한 국제회계기준(IFRS) 세미나를 오는 2일 실시한다.금감원 대강당에서 2일 오후 14~17기까지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애널리스트, 여신담당자, 기타 투자자 등 재무정보이용자를 대상으로 IFRS 도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재무정보 이용 및 분석상의 이슈와 유의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고려대 정석우 교수 등 3인이 공동연구한 'IFRS 도입에 따른 재무정보 이용상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또 회계법인 전문가 및 애널리스트가 재무정보이용자 입장에서 IFRS 도입에 따른 업종별 영향 및 IFRS하에서의 기업가치평가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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