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국 發 악재' 다우 0.2%↓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9일 뉴욕증시가 전날의 상승세를 잇지 못하고 약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31분(뉴욕시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17% 떨어진 1만 1162.38로 거래를 이어갔다.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5% 내린 1194.91로, 나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2509.70으로 거래되고 있다.이날 중국이 29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5%p 추가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경기 회복 둔화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투심을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전날 급등도 투자자에게 부담을 준 것으로 예상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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