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독자 스마트폰 플랫폼인 '바다(bada)' 발표 1주년을 기념해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바다 개발자 데이(bada Developer Day)' 행사를 오는 12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다 개발자데이는 지난 1년간의 바다 플랫폼 추진 현황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한편, 국내 개발자 지원 방안도 발표되고 기술 컨퍼런스도 개최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가 5월부터 전 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바다 애플리케이션 개발경진대회인 '바다 개발자 챌린지(bada Global Developer Challenge)'의 시상도 이날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바다 개발자데이 이벤트 페이지(//developer.bada.com/developerday/seoul)를 통해 선착순 400명의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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