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여자수영 기대주 정다래(전남수영연맹)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예고했다.정다래는 16일 오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100m 예선에서 1분09초26만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전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아시아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리 지핑은 1분09초26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1분09초23를 남긴 스즈키 사토미(일본)에게 돌아갔다. 정다래는 13일 열린 평영 50m 결선에서 4위에 그쳐 이 종목 메달 획득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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