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산뜻한 출발..김수로·싸이 조합 通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새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가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밤밤'는 전국시청률 9.9%를 기록했다. '밤밤'은 방송 전부터 탁재훈, 박명수, 김제동은 물론 대성, 정용화, 유이, 손병호가 패널로 출연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로와 싸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과 김제동은 메인MC로서 프로그램의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톡톡튀는 멘트로 감각을 과시했다. 또 대성, 정용화, 유이 역시 첫 방송에서 프로그램에 녹아 들며 재미를 더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버스데이'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놀러와'는 한국과 중국의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축구 경기로 결방됐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