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정부가 4대강 사업 중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직접 하기로 하고, 경상남도에 13개 공구의 대행사업권을 회수한다고 공식 통보했다.15일 국토해양부는 낙동강살리기 사업 중 경남도 대행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오전 경남도에 대행협약 해제를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지난 7월 이후 대행사업 구간의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하고 일부 구간은 착공도 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경남도 대행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행거절을 사유로 대행협약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행협약을 해제하면서 대행사업의 수요기관을 경남도지사에서 국토해양부장관(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변경하고, 계획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 덧붙였다.현재 경남도 대행구간의 공정률은 16.8%이며 낙동강 전체 공정률은 32.3%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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