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유머] 여자가 좋아하는 기술

<여자가 좋아하는 골프기술>골프를 좋아하는 아가씨 4명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결국 화제는 남자들 얘기로 이어졌다.첫 번째 여자."나는 뭐니뭐니해도 드라이버 잘 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두 번째 여자."나는 어프로치 잘 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세 번째 여자."나는 퍼팅을 잘 하는 남자가 좋더라. 어차피 구멍에 잘 넣어야 되거든!"그러자 네 번째 여자가 입을 열었다."나는 뭐니뭐니해도 오비(OB)내는 남자가 제일 좋더라."그 얘기에 다른 세 여자는 의외라는 듯 물었다."아니, 뭐라고? 왜?""한 번하고 또 한 번 해주거든!"<왜 그럴까?>골프는 하면 할수록 이해하기 어렵다.같은 돈을 내고 그 재미있는 것을 한 번이라도 덜 치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지 정말 모를 일이다.<백팔번뇌>A: 골프장 홀컵 지름이 왜 108mm인 줄 아나?B: 그야 골프공 크기에 적절하기 때문이지.A: 아냐 그렇지 않다네.B: 그럼 왜 그런가?A: 그 속에 백팔번뇌가 다 들어있기 때문이라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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