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2010 네이버후드 어워드' 개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올 한해 동안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지식 정보와 콘텐츠를 제작·공유함으로써 국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이용자를 선발하는 '2010 네이버후드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블로그, 영화리뷰, 오픈캐스트, 지식iN, 포토 등 총 9개 부문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후보 등록과 추천부터 시상식까지 네이버 이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이뤄진다.이용자들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4일까지 네이버후드 후보자로 우수 이용자를 추천하거나 등록하면,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12월 8일 각 부문별로 1명 혹은 1 단체가 '2010년 네이버후드'로 선정된다.NHN 측은 "네이버후드 어워드가 5년째 이어지며,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정보와 지식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우수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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