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60㎡이하 1,083가구, 60~85㎡이하 278가구 등 총 1361가구 규모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광교신도시에 5만1700㎡규모의 마지막 중소형 아파트용지가 공급된다.이번 공급되는 부지는 광교신도시 A18블록 5만1700㎡로, 전용면적 60㎡이하 1083가구와 60~85㎡이하 278가구의 총1361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이다. 공급금액은 1668억원이다. 용적률은 225%다.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상업시설과 주상복합 입주예정인 에콘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42호선과 인접해 편의성이 우수하다. 또한, 호수공원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아파트 용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아파트 분양은 설계 및 사업승인 후 내년 가을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형평형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치열한 청약경쟁도 예상된다.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경기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http//buy.gico.or.kr)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선정될 예정이다.한편 광교신도시는 총 3만140가구 중 현재까지 1만3214가구(43,8%)를 분양완료했다.분양문의 : 031-8012-7524,7520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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