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시민들과 함께 거리청소를 하고 있다.<br />
청소대행업체도 격일로 수거하던 지역내에서 각종 폐기물을 매일 수거하는 ‘전 성상 수거체계’로 전환하고 가로쓰레기 완전 수거를 위해 기동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특히 동장의 지역순찰을 1일 1회에서 3회로 강화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는 발생 즉시 수거 조치하는 한편 취로인부, 희망근로 등 활용가능인력 전원이 G20 홍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요가로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이병삼 동대문구 청소행정과장은 “구, 동, 청소용역업체가 삼위일체로 모든 청소역량을 집중해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