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베스띠벨리 새 모델에 이민정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신원의 여성복 베스띠벨리는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얼굴로 배우 이민정을 선정했다.9일 신원 베스띠벨리 사업부의 강의석 부장은 “베스띠벨리의 전속 모델로 배우 이민정을 새롭게 선정하게 됐다"면서 "전속 모델로 선정된 이민정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예 스타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신원은 베스띠벨리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에 이민정이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베스띠벨리의 모델로 선정된 이민정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신선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베스띠벨리는 2011년 봄 시즌부터 배우 이민정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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