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측 '30대 사업가와 열애? 친한 친구일 뿐인데..'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심은진 소속사 올리브나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9일 오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30대 사업가는 심은진과는 오랜 친구사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둘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또 둘이 갔이 다녔으면 모를까, 나까지 함께 동행했는데 왜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최근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기는 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언론매체는 심은진이 30대 초반의 사업가 조 모씨와 열애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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