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序詩> 죽는 날까지 그린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깃대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굿샷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쪼로나는 공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오비티로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지갑이 찬바람에 스치운다.<실력>어느 골퍼가 레슨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한 뒤 고칠 점이 뭐냐고 묻자 레슨 프로가 심각한 표정으로 대답했다."숏게임 실력은 훌륭합니다. 그런데 티 샷에서 숏게임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고쳐야겠습니다."<닭장 싱글>남들이 나한테 '닭장 싱글'이라고 하는데 7년째 '보기 플레이'를 하죠.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포기 플레이'도 하지요.실력 봐가면서 치는 '눈치보기 플레이'까지.<핸디캡(HDCP)이란?>H: 헤매지 말고D: 대가리 들지 말고C: 씨부리지 말고P: 패라~<ⓒ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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