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古의 코오롱 스포츠를 찾습니다'

코오롱 스포츠 초기 익스트림 제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1973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든 코오롱스포츠가 올해로 론칭 37주년을 맞았다.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의 역사성과 아이텐티티를 강화하기 위한 ‘히스토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소장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코오롱스포츠의 제품’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1973년부터 1999년 사이에 출시된 코오롱스포츠의 제품을 소장하고 있는 고객들은 해당 제품을 촬영해 사진과 함께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연도별 대표상품을 선정해 1:1 보상은 물론 코오롱스포츠의 헤리티지 재킷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한 소중한 추억의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의 고객에게 고어텍스 재킷을 증정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제품과 고객사연을 모아 12월 논현동 컬처스테이션에서 소장품 전시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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