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스데이, 섹시 가죽의상+긴 생머리 '파격변신'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가 두 번째 싱글앨범 발표를 앞두고 확 달라진 무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7일 걸스데이가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봐야'의 무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2차 티저 속 걸스데이는 몸매를 강조하는 듯 몸에 달라붙는 검은 가죽소재의 의상과 긴 생머리로 역동적으로 춤을 추며 시선을 끌었다.이 영상은 유투브 등 온라인에서 30여만명 이상의 누리꾼들이 지켜봤으며 네이트 동영상에서는 베스트 동영상으로 올랐다. 누리꾼들은 "데뷔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파격적으로 변신해 기대된다" "섹시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걸스데이 파이팅" 등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때 귀여운 콘셉트가 강하게 남아있어 조금만 스타일을 바꿔도 많이 달라져 보이는 장점이 있다"며 "향후에도 음악 스타일과 맞게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변화를 계속 할 예정이다"고 스타일 변화에 대해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29일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봐야'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