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건국대 대운동장서 주민 8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한마음 축제 열려
중곡2동에 사는 김주윤씨가 승용차 모닝 행운권을 당첨받은 후 김기동 광진구청장으로 부터 승용차 키 모형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추미애 의원 등이 축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한마음 축제가 23일 건국대학교 운동장에서 8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동별 줄다리기,10인 11각 달리기, 줄넘기 등을 하며 단합을 과시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은행 광진구청점이 1000만원을 내 자동차 '모닝'을 비롯 디지털TV, 김치냉장고, 동남아여행권, 자전거 등이 푸짐한 경품이 내걸렸다.한편 이날 중곡2동에 사는 김주윤씨(58)가 모닝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김씨는 "어제 좋은 꿈 꾸었느냐"는 기자 질문에 "그렇지는 않았다"고 짧게 말하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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