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R 흑자전환..3분기 순익 1.4억弗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아메리칸에어라인의 모회사인 AMR이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AMR은 3분기 순익이 1억4300만달러(주당순이익 39센트)를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기간 3억5900만달러의 적자 실적을 기록했지만 항공 여객 수요 증가와 운임비 상승으로 흑자로 돌아선 것. AMR은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었다.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 늘어난 58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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