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의 야구게임이 앱스토어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1위에 올랐다.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인 '9 이닝: 프로 베이스볼 2011(9 Innings: Pro Baseball 2011)'이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중 역할 수행 장르 1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이 게임은 선수들을 모집하고 육성하는 등 RPG의 요소를 가지고 있어 앱스토어의 스포츠 장르와 RPG 장르에 동시 등록돼 있다. 컴투스는 '9 이닝: 프로 베이스볼 2011'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780명 선수들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미국 야구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9 이닝: 프로 베이스볼 201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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