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자동차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신브레이크가 1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상신브레이크는 자동차용 브레이크 마찰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부품업체다.이날 오후 2시40분 상신브레이크는 전 거래일 대비 13.41% 올라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브레이크는 최근 자동차부품주 강세에 연말 배당투자 매력 종목으로 평가받았으며 한-EU FTA체결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KB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과 과거 3년간 꾸준한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으로 상신브레이크,희림, 강원랜드, 웅진씽크빅 등을 꼽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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