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관광개발이 삼성물산이 보유했던 용산역세권개발(AMC) 지분을 인수하면서 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롯데산업개발은 전일 대비 14.88%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4일 용산역세권개발 지분을 취득,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주당 7111원으로 총 19억2423만6600원이다. 용산역세권개발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업무를 대행하는 자산관리위탁회사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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