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청사 시대 도래에 따른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 위해서 의견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개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번 역명 개정은 용산구 종합행정타운이 건설돼 이태원 청사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용산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 접근성을 돕고 용산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뤄진다.용산구는 역명 개정을 위해서 주민 의견 조사와 홈페이지 설문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주민의견 조사는 녹사평역 반경 500m 이내 주민 직장 단체 학교 등(해당동 - 용산2가동, 이태원 1, 2동 주민)을 대상으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문 조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홈페이지 설문조사는 용산구 주민과 '녹사평' 역명 개정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용산구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8일까지 진행된다.용산구 교통행정과(☎2199-774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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