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 최고가 경신 하나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태양광 관련 업체인 웅진에너지가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30일 오전 9시56분 현재 웅진에너지는 전일 대비 7.1% 상승한 1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융광전, 다윈시스 등 다른 태양광 업체에 비해 두드러진 상승률이다.웅진에너지는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RPS)를 도입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지난 24일 이후 5거래일 중 4일을 상승했고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도 1조1000억원을 넘어섰다.지난 6월 상장한 이후 7월에 기록한 종가기준 최고가 18900원을 돌파할지도 관심이다.한편 웅진에너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미국에서 투자자들을 항대로 경영현황을 알리는 IR행사를 가졌다. 외인들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웅진에너지 주식을 3일 연속 매수하며 70만주 이상을 순매수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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