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X파일', 스타들의 과거 굴욕 사진 대공개 '폭소'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장동건의 오토바이 굴욕, 정형돈·유재석의 과거 사진, 권상우의 바닷물 침수 사건 등 스타들의 추억 속 모습과 굴욕 영상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21일 오후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KBS2 '빅스타 X파일'에서는 스타들의 몰래카메라와 NG장면, 굴욕 사진들이 대공개됐다. 장동건은 오토바이 시동이 안걸리다가 갑자기 걸리면서 오토바이 앞바퀴가 들려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고 권상우는 해변 모래사장에 멋지게 드러누운 것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며 온 몸이 젖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또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주름잡고 있는 유재석과 정형돈의 옛날 모습과 '개그콘서트' 중 한 개그맨이 심현섭의 바지를 끌어내린 아찔한 장면도 방송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추석특집으로 방송된 '빅스타 X파일'엔 티아라 은정, 김영철, 김지선, 박휘순 등이 출연, 편집 드라마 '제빵왕 신데렐라' '예능의 자격' 등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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