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17억弗에 네티자 인수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IBM이 분석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웨어하우스(DW) 및 분석 어플라이언스 업체 네티자를 17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 IBM이 성명서를 통해 네티자 인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네티자 주주들은 주당 27달러의 현금을 받게 된다. 이는 지난 17일 종가대비 9.8퍼센트 높은 가격이다. IBM의 최고경영자 샘 팔미사노는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분석 소프트웨어 시장에 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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