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펀치몬스터' 16일 상용화 서비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역할수행게임(RPG) '펀치몬스터'가 15일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최고 레벨을 55로 높이고 16일부터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업데이트되는 신규 콘텐츠는 ▲영웅의 투기장 ▲영웅의 시험장 ▲파워스톤 시스템 등 총 3종이다. 영웅의 투기장은 한층 강력해지고 조직적으로 팀을 구성한 몬스터들과 결투를 할 수 있는 장소이며, 영웅의 투기장에서는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한 메달 획득이 가능해 이를 통해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다고 엔씨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영웅의 시험장은 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원하는 몬스터를 소환하는 색다른 방식의 전투장소로 많은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게임 내 아이템인 '파워스톤 시스템'은 전투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관측된다.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는 16일에는 다양한 유료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며 상용화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펀치몬스터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엔씨소프트 사업2실 신민균 실장은 "펀치몬스터의 공개시범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빠르게 상용화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정된 게임 서비스와 신규 콘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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