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1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금융위원회는 은행회관에서 제11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중심지정책의 경과 및 평가 ▲서울·부산 금융중심지 조성 현황 및 발전 계획 ▲금융중심지지원센터의 업무 지원실적 및 향후 추진방향 안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2기 민간위원이 위촉된 이후 처음 갖는 대면 회의로 금융중심지 조성 현황과 주요 정책과제 등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대내외 금융환경이 변화하고 각국이 금융중심지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시점에서 추진력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을 비롯한 위원 분들의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정원 기자 p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박정원 기자 p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