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ABC마트가 1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BC마트 디지털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상품권은 1만원, 5만원, 7만원, 10만원권 등 모두 4종으로 선보이며, 전국 ABC마트 매장과 반스(VANS) 매장(일부매장 제외)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ABC마트 명동점, 명동중앙점, 강남본점과 부산 광복점, 수원점 등 전국 12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상품권에 기재된 금액에서 이용금액 만큼 차감하는 방식으로 잔액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ABC마트 장문영 마케팅팀장은 "온 가족 신발 쇼핑시 사용할 수 있는 ABC마트 디지털 상품권은 연령이나 취향과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만족스러운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인경 기자 ik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