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영암 F1 그랑프리 결승전 티켓 쏜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 기간 벤츠의 모터 스포츠를 경험하고 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드라이버들의 레이스를 관람할 수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올해 1~9월 AMG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와 니코 로즈버그의 레이스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그랜드 스탠드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달 AMG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은 공식 전시장에서 제공하는 응모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 중 35 커플을 선정해 결승전 그랜드 스탠드 패키지를 준다.일반인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일까지 SLS AMG 홈페이지(www.sls-amg.co.kr)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 커플을 선발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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