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이번엔 뺑소니 사고?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뺑소니 시비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3일 외신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할리우드 자신의 집 주변에서 유모차를 끌던 여성을 차로 치었다.외신들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로한이 주차장에서 나와 우회전을 할 때 이 여성을 치었다고 보도했지만, 목격자들마다 사고정황을 각각 다르게 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들이 '로한이 빨간 불에서 한 여성을 차로 치고, 차를 2초 동안 멈췄다가 바로 떠났다', '녹색 불에서 회전을 하다가 가볍게 유모차를 건드린 로한은 여성이 괜찮은지 확인한 뒤 떠났다' 등의 목격담을 전하고 있다는 것.로한은 지난 2007년 음주운전과 코카인 소지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지난달 초 석방된 바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