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AG, 야구 엔트리 24명으로 확대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명단이 22명에서 24명으로 확대됐다.아시아야구연맹(BFA) 강승규 회장은 지난 달 10일 광저우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GAGOC)에 야구 엔트리 24명 확대를 요청했다. 올림픽이나 국제야구연맹(IBAF)이 주관하는 대회와 동일한 규칙 적용을 주장한 것. 이에 조직위원회는 지난 2일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야구대표팀은 2명을 추가로 발탁해 전력을 더욱 탄탄하게 꾸릴 수 있게 됐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최소 9개국에서 최대 11개국과 경쟁을 벌어야 한다.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이 추가로 참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최종 참가국은 오는 30일 최종 결정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이종길 기자 leemea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