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소장 대상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관리 운영과 윤리 교육을 한다.대상은 지역내 공동주택 111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장 200여명이다.교육 내용은 지난 달 6일 개정된 주택법령 및 사업자 선정고시 등을 주제로 알기 쉽게 알려준다.교육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광석 강사가 개정된 법에 대한 인식 및 대처방법 등 실무 교육 위주로 진행한다.서대문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정된 법령과 지침에 따른 변화하는 관리 업무에 철저히 대비해 입주민의 주거생활의 질서유지와 입주자 등 권익보호에 큰 기틀을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공사·용역업체 선정, 동대표 선출 등 실질적인 관리 업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영구 주택과장은 “ 앞으로도 바람직한 공동주택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 등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주택과 ☎330-879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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