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일본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조현재가 군 전역 후 첫 번째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조현재는 지난 21일 오사카 뉴오타니홀과 22일 도쿄 분쿄시빅홀에서 약 4000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가지며 감미로운 노래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군 생활 이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일본 팬들과 만난 조현재는 "2년만에 찾아뵙는데도 수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열기로 자리를 채워줄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기분이 좋다"며 "멀리서도 이렇게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행사관계자 프라우 인터내셔날은 "군 제대 후 더욱 더 뜨거워진 팬들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며 "벌써부터 조현재의 다음 팬미팅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재는 오는 28일 홍콩 마카오를 찾아 현지방송 인터뷰 및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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